요즘 묵호가 뜨는 이유
아시아경제는 2026년 10월 20일 ‘제주도도 부산도 아니었다…요즘 2030 우르르 몰린 한국의 산토리니’라는 기사를 통해 트렌드 코리아 2027이 소도시 여행의 대표 사례로 강원 동해시 묵호를 꼽았다고 전했습니다.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읽어 보실 수 있어요.
아시아경제 ‘제주도도 부산도 아니었다…요즘 2030 우르르 몰린 한국의 산토리니’
기사에 따르면 묵호는 산비탈을 따라 집들이 층층이 놓이고 그 아래로 바다와 항구가 열려 ‘한국의 산토리니’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신한카드 데이터 기준으로 올해 1~5월 묵호지역 소품숍 이용 건수는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2113% 늘었고, 이 가운데 20~30대 비중이 74%였습니다. 인스타그램 ‘#묵호’ 게시물도 약 6만 4000건에 달한다고 해요. 이름난 명소를 빠르게 훑는 여행보다 조용한 항구마을을 천천히 걷는 여행이 사랑받고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7 역시 묵호를 아담한 동선과 한적한 분위기, 지역 고유의 정취가 살아 있는 곳으로 소개했습니다.

걸어서 충분한 항구마을
서울에서 KTX를 타면 약 2시간 30분 만에 묵호에 닿습니다. 묵호항을 중심으로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안 풍경이 가까이 모여 있어 자동차 없이도 느긋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기사 속 한 여행객은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도 비교적 안전하고, 자가용 없이 걸어서 둘러보기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묵호역과 논골담길 주변에는 소품숍이 몰려 있다는 후기도 이어집니다.
찾아오는 여행자를 맞을 준비도 한창입니다. 동해시는 지난달 28일 묵호역사 안 유휴공간과 기존 야외공연장 부지에 여행자플랫폼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안내 시스템, 휴게공간, 휴대전화 충전시설, 캐리어 등을 맡길 수 있는 무료 보관함이 들어서고, 24시간 무인·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쳐 가는 여행과 머무는 생활 사이
하루이틀 둘러보는 여행에서는 풍경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한 달쯤 머물면 아침 공기, 동네의 리듬, 장 보러 가는 길 같은 평범한 일상이 더 크게 다가오죠. 묵호를 다녀온 분들 중에는 ‘이런 동네라면 살아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슬쩍 든 분도 계실 거예요.
다만 그 마음이 곧바로 결정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살 곳을 정하는 일은 여행 숙소를 고르는 것과는 무게가 다르니까요. 그래서 이 글은 숙소를 권하려는 것이 아니라, 묵호에 마음이 기울어 ‘살아볼까’ 고민하는 분께 선택지 하나를 소개하려는 글입니다.
무한집합 쉐어하우스 동해발한점 안내
무한집합은 전국 곳곳에서 쉐어하우스를 운영합니다. 동해에는 ‘무한집합 쉐어하우스 동해발한점’이 있어요.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수원지2길 2(발한동, 대원아파트)이며, 기사에 나온 묵호와 멀지 않은 생활권입니다.
계약 방식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상주: 전입신고를 한 지점에 두고, 전국 지점을 옮겨 다니며 거주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한 지점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 비상주: 365일 실거주가 가능한 정식 계약이어서 전입신고도 할 수 있습니다. 상주와 다른 점은 거주 가능 여부가 아니라 실제로 머무는 빈도예요. 예를 들어 해외에 거주하시는 동안 일시적으로 국내에 거주지 주소가 필요하신 분, 파견·출장으로 한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신 분, 이사와 이사 사이 거처가 비는 분처럼 상시 거주가 어려운 사정이 있을 때 잘 맞습니다. 물론 원하실 때는 언제든 실제로 살 수 있는 계약입니다.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증금 0원
- 상주 1년 119만원
- 비상주 1년 49만원(부가세 포함)
- 약정 할인: 2년 10%, 3년 20%, 5년 30%, 10년 40%
미리 알려 드릴 점이 하나 있습니다. 무한집합의 신규 계약은 1년부터 시작합니다. 한두 달만 머물다 가는 단기 숙박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정도 기간만 필요하신 분께는 맞지 않을 수 있어요. 다만 계약 기간과 실제로 머무는 기간은 별개입니다. 비상주는 계약이 1년이어도 실제 거주는 일주일 단위로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1일 1만원, 최소 일주일, 최대 365일).

(실제 사진은 아닙니다. AI로 생성한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다시 찾게 되는 동네, 묵호
묵호는 한 번 다녀오면 또 가고 싶어지는 동네라는 말이 많습니다. 그 마음이 차곡차곡 쌓여 ‘아예 살아볼까’ 하는 생각으로 번질 때, 보증금 없이 전국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무한집합 쉐어하우스라는 길도 있다는 점만 기억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무한집합.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입주 안내
입주 가능일은 즉시입니다. 입주를 원하시면 무한집합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를 작성하고 결제를 완료해 주세요. 결제가 끝나면 이후 절차를 안내해 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홈페이지의 1:1 상담으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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