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이 한 지붕 아래, 주소는 하나로 두고 전국을 오가는 쉐어하우스
올해 7월 1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하나의 광역자치단체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광역 단위 지자체가 서로 합쳐진 사례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이고, 통합 시의 인구는 약 320만 명에 이릅니다. 통합의 배경으로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에 대한 우려, 그리고 힘이 빠진 성장 동력이 거론됩니다. 각자 버티기보다 함께할 때 더 단단해질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는 셈입니다. 선이 옅어지는 건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