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맺은 후, 마음이 바뀌면 어떻게 되나요?
이사를 하게 되거나, 갑자기 직장이 바뀌거나, 생각지 못한 일정 변경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한집합 입주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계약 기간이 남았는데 중간에 그만둘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오늘은 이 부분을 명확하게 정리해서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중도 해지와 환불, 원칙적으로 어려운 이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계약이 완료된 이후에는 이사나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한 중도 해지나 환불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는 이용약관에도 명시된 내용입니다. 무한집합은 별도의 보증금을 받지 않는 구조로 운영되는데, 그만큼 계약 시점부터 해당 기간 동안 그 공간을 온전히 비워두고 유지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계약을 되돌리는 것이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계약을 결정하시기 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해지보다 나은 선택, 지점 이동
그렇다고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무한집합은 전국 지점을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거주 지역이 바뀌었다면 계약을 해지하기보다 다른 지점으로 옮겨 그대로 이용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이직으로 근무지가 달라지거나, 학업이나 프로젝트 때문에 한동안 타 지역에 머물러야 하는 경우에도 기존 계약을 유지한 채 지점만 바꾸어 지내실 수 있습니다. 실제 상담 현장에서도 해지 문의가 들어오면 먼저 지점 이동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계약을 끝내야 한다면
불가피하게 계약을 종료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계약 만료일 이전에 새로운 주소지로 전입신고를 완료해 주셔야 합니다. 이후 새 주소지 기준의 주민등록등(초)본 사본을 제출해 주시면 계약 종료 처리가 이루어집니다. 만료일이 임박해서 전입신고를 하시면 종료 처리도 함께 늦어질 수 있으니, 다음 거처는 미리 정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 기간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 상주 서비스: 1년 또는 2년 중 선택
- 비상주 서비스: 1년, 2년, 3년, 10년 중 선택
다만 신규 계약은 운영 효율을 위해 6개월 이하로는 진행하지 않고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상주 계약이어도 실제로 지낼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비상주 서비스도 정식 계약이기 때문에 전입신고가 가능하고, 필요하다면 365일 실제로 머무르실 수 있는 계약입니다. 상주와 비상주의 차이는 ‘거주가 가능한가’가 아니라 ‘실제로 얼마나 자주 머무는가’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에 나가 계신 동안 국내에 일시적으로 주소지가 필요하신 분, 파견이나 출장으로 한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신 분, 또는 이사와 이사 사이에 잠시 거처가 비는 분들이 주로 비상주 서비스를 이용하십니다.
다만 비상주 계약으로 실제 거주를 하실 경우에는 아래 조건이 함께 적용됩니다.
- 실거주 이용 시 1일당 관리비 1만원 발생
- 최소 이용 단위는 일주일
- 실거주 전, 일정과 해당 지점의 이용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 필요
- 실거주 기간에 해당하는 관리비는 선결제
세면도구, 취사도구, 침구 등 개인용품은 실거주 시 직접 준비해 오셔야 하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입주 문의 및 신청 방법
계약 기간, 지점 이동, 실거주 조건 등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무한집합 홈페이지 하단 채팅창을 통해 편하게 1:1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입주를 원하신다면 무한집합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를 작성하고 결제를 완료하시면 이후 절차를 자세히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계약은 한 번 맺으면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결정 전에 미리 확인하고 상담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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